최근에는 기본적으로 USB 들이 3.0 버전을 지원하는 항목이 많아졌습니다.
1.0 에서 시작해서 어느새 3.0 이라는 기술적인 발전을 거치게 되었네요.
그런데 사실 컴퓨터를 좀 다루는 분들이 아니라면 이런건 그렇게 관심이 없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
하지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USB 3.0 은 확실히 좋은 성능을 가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존의 USB 2.0 에 비해 속도가 10배 가까이 향상되었는데 이정도면 눈이 번쩍 뜨이겠죠?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 사용하는데 불편을 겪고는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USB 3.0 드라이버와 관련된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USB 드라이버는 메인보드에서 파란색 단자에 해당합니다.
USB 2.0 과의 구분을 위해서 일부러 저렇게 나오는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VIA USB 3.0 드라이버 다운로드 : http://www.via-labs.com/en/downloads/firmware/V2.10B_WHQL.zip
USB 3.0 드라이버는 보통 메인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시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설정이 되어 있지 않다면 어쩔수 없이 직접 USB 3.0 드라이버를 구하셔서 설치해야합니다.
표준이 정해졌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좀 혼동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사실 USB 3.0 항목은 리드뷰도 아직까지는 제대로 사용을 하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루빨리 대중화가 되어서 지금보다 빠른 USB 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