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뷰도 글을 쓰다보면 화면을 캡쳐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원래는 캡쳐에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칼무리를 알고 난 뒤로는 칼무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건 기능은 많았는데 이것저것 좀 많이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칼무리는 정말 리드뷰가 딱 원하는 기능들만 가지고 있고 가볍기 때문에 완소하고 사용하고 있죠.
그러면 칼무리가 어떤 캡쳐 프로그램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무리를 실행해본 모습인데 굉장히 심플한 모습이죠?
칼무리는 크게 두가지 설정 메뉴를 가지고 있는데 첫번째는 캡쳐를 하는 영역에 대한 설정입니다.
전체화면과 현재 선택되어 사용되고 있는 화면, 사용자가 직접 캡쳐할 영역을 네모로 표시한 화면 입니다.
두번째 설정 메뉴는 캡쳐한 파일이 저장되는 형식을 지정하는 것이죠.
자신이 주로 사용하거나 선호하는 형식을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폴더열기라는 버튼이 하나 보이는데 리드뷰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선택해보시면 이렇게 칼무리가 있는 폴더가 열리는데 이곳에 캡쳐한 파일이 모두 저장됩니다.
캡쳐한 결과를 바로바로 열어볼수 있기 때문에 작업이 빨라지게 되죠.
그 외에도 몇가지 추가 기능이 있긴 한데 자주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편집을 주로 하는 분이라면 색상추출 기능은 유용하게 사용되겠네요.
이 이외에 자세한 칼무리 설정은 실행했을때 작업표시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칼무리의 영역화면 캡쳐 기능을 이용해서 한번 캡쳐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따로 편집할 필요없이 바로바로 사용가능하게 캡쳐를 할 수가 있죠.
다만 가끔 영역을 지정하는 부분이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이 나는지 멋대로 사이즈가 바뀔때가 있습니다.
그 오류 외에는 더 바랄것도 없고 부족한 것도 없는 캡쳐 프로그램이 칼무리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