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우체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알뜰폰이 참 인기가 많은것 같더군요.
아마 우리나라만큼 최신기종의 폰들이 하루를멀다하고 쏟아져나오는 곳도 없을텐데 이런 현상은 참 신기하네요.
사실 사용하다보면 결국은 쓰던기능만 사용하게되고 그럴거면 그냥 저렴한 걸로 사용하자는걸 깨닳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크게 부담이 없어서 누구나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판매점이 어딘지를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인터넷우체국으로 한번 가보시면 메뉴에서 마지막에 알뜰폰판매점을 찾을 수 있는 메뉴가 보입니다.
여기서 알뜰폰에 대한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꼭 보시는게 좋습니다.
설명을 읽어보면 핵심은 역시 알뜰폰은 기존의 폰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굉장히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평소에 폰으로 뭘 많이 하지 않고 간단간단하게만 사용한다면 알뜰폰이 제격일것 같기도 하네요.
끝부분으로 가보면 이렇게 우체국알뜰폰판매점을 찾을 수 있는 메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전국 627개의 우체국에서 알뜰폰을 만나볼수 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꽤 많은편이죠.
그렇다고하더라도 지역별로 정해진곳에서만 볼수 있으니까 이렇게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그냥 가지마시고 미리 알뜰폰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가면 훨씬 좋겠죠.
근데 보니까 진짜 왜 알뜰폰이라고 불리는지를 알수 있을것 같네요.
좀 지난 모델들이긴하지만 월 유지비를 생각해봤을때는 지금과 비교하면 너무 차이가 크네요 ^^;
저렴하다고해서 무작정 이용하는것도 좋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는 우리생활에서 폰이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이 되어버렸지만 이왕이면 알뜰하게 장만하는게 좋은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