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ktx 덕분에 전국이 일일 생활권으로 들어왔는데 그만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명절 같은 때는 보면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게 되는 일까지도 있으니까요.
그만큼 많이 이용하는만큼 취소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는데 과연 ktx 취소 수수료는 어떻게 될까요.
ktx 같은 교통수단은 취소 수수료를 반드시 잘 확인하셔야만 이용하는데 차질이 없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ktx 의 공식 페이지에서 잘 안내해주고 있는데 그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취소에 대해 알아보면 출발 이전에는 어디서든 취소가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반드시 역을 이용해야합니다.
또한 도착시간 이후에는 완전히 사용한 것으로 되어버려 취소를 하실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취소가 가능한 것은 도착 시각 이전에만 가능한데 언제 하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죠.
뭔가 복잡하게 나와있는데 일반 승차권에 대해 정리하자면 하루전에 취소하는 경우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1시간 전까지는 400원이며 그 이후로는 구입한 가격에서 10% ~70% 를 수수료로 내야하니 주의해주세요.
취소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가 잘 나와있으니 확인하시고 절차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도중에 내리거나 더 지나치는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그때도 약간의 수수료가 드니 참고하세요.
즉 ktx 취소 수수료는 여유있게 취소를 하기만하면 그렇게 큰 수수료를 물지 않으니 괜찮다는 것이죠.
따라서 계획을 짜실때 여유있게 미리 구입해둬도 취소만 제때 한다면 수수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